서울 성북 커피맛집 아그로타타마

 

외관이다.새로 생긴카페이다. 직접 로스팅하는.......

핑쿠색에. 원목테이블. 진짜 고급지다 인테리어

생딸기에이드.  딸기향이. 가득하다

오렌지자몽에이드.   이것도. 맛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다  좋아하는 콩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타타마드립으로. 시그니쳐 커피닷
정말 커피맛감동이다  사장님 드립실력 짱❤️

이렇게 로스팅해준다 사장님도 너무 이쁘시다. 커피콩도 서비스로 두개나 주심.

오픈된 공간. 메뉴판. 위에 전등도 특이하고 이쁘다

로스팅기계. 뭔가. 있어 보인다  나도 로스팅하고픈데 시간이 없다 ㅠㅠ

1 위치

서울 성북구 성북로 4가 52길 405동 1층
CU성북한신점. 바로. 옆

2 영업시간

시작 10:00 종료. 19:00

3 메뉴

아메리카노 3,000원
라떼류. 3,500-4,500원
핸드드립 4,900원
커피계의 에르메스 게이샤드립 12,000원
과일라떼류 4,600-4,800원
과일스무디류, 에이드류 4,900원
각종 티. 3,500-4,000원
가성비. 갑이다.. 드립커피가 5천원도 안된다
내 사랑 게이샤 빼고 5,000원이 넘지 않는다

4 총평

친구 만나러 갔다 예쁜 카페를 만났다
카페이름이.  아그로타타마.
아그로타타마는 콜롬비아의. 타타마국립공원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생산되는 원두이다
콜롬비아커피하면 슈프리모가 먼저 떠오른다
슈프리모는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원두의
등급을 뜻한다 보통은 원두에 지명이 붙는다
볶은 커피보니 결점두가 거의 없다
핸드픽이 확실히 잘된 듯 보였다
콜롬비아. 원두가 남미 원두. 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 콩이는 그래서 타타마가 좋다
첫맛은 달달하고 고소한 신맛이 올라온다.
원두는 드라이하고 바디감은 두텁다
로스팅을 강하게 하면 견과류 맛
입에서 굴리면 초콜릿맛이 느껴진다
핸드드립을 배워서 그런지 반가웠다
직접 로스팅해서 드립 해주는 이런 곳이
있다니. 이곳에 데려온 친구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여자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다
직접 로스팅해서. 가져갈 수도 있다고
시간만되면 로스팅해올 텐데. ㅜㅜ
그리고. 핸드드립 여태 마셔본 커피맛 중
최고다. 집만 가까우면 매일 가서 마시고픈
커피 마시니. 또. 딸기라떼도. 마시고 파서
시켰는데. 진한딸기향이 느껴졌다
인생최고 커피맛을 봤다
이름도 이쁘고 인테리어도 훌륭한
아늑한 카페 아그로타타마
번창하세요 자주 갈게요
올 때 쎈스 있게. 커피콩도 선물해 주시고
집에서 드립해마 셔야지
잘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