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8강 대한민국승리 호주2:1격파 준결승 진출

캡틴 쏘니 프리킥 골인

두번의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쏘니 더 이상 눈물은 스탑!!

전반 1골 내주고. 후반 추가시간 주어진 후반 1분 전 극적으로 프리킥을 손홍민이 얻어내서 황희찬이 키커로 선정돼서. 골인   진짜 드라마다
1:1 동점으로. 전후반 마무리
90분 힘든 경기를 끝내고. 연장전 시작된다
전후반 30분이  부여되고.
선수들 정말 지친 기색이 눈에 띈다
이번엔 황희찬이 연장전반 14분에
상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얻어 프리킥이 주어지고.
키커는 손홍민이다. 우리의 쏘니. 역씨쏘니다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왼쪽골대 끝으로.
딱 걸리게 감아 찰 수가 있는 건지 넘 믓지다
그렇게. 연장전반전이. 끝나고
연장후반전이. 시작된다
황희찬을 호주선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호주선수는 앨로우 카드를 받는다
우리 쏘니의 항의 끝에 vcr 돌려보고
결과는 레드카드로 바뀌어서 호주선수 퇴장
황희찬도 고통 끝에 교체되고
10명 호주선수들과. 고통의 10분이 지나고
마지막에. 이강인의 골찬스가 있었지만.
호주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히고 ㅜㅜ.
그렇게 대한민국의 2:1 승리로 끝났다
9년 전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졌는데
그때. 눈물을 펑펑 흘렸던 쏘니는 오늘경기로
멋지게 설욕했다 멋진 한판승부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체력도 방전됐을 텐데
이틀 쉬고 이런 경기를 하다니. 너무 대단하다
우리 선수들 정말 고생하고 또 고생했다
김민재는 경고누적으로 4강을 못 나가게 되고
그래도 상대는 요르단이라. 그래도
김민재 없이도. 준결승 이기지 않을까 ㅋㅋ
여하튼 고생했고. 콩이도 이제 자고
우리 선수들도 승리만끽하고 푹 쉬자
이번엔 우승할 것 같은 예감이 자꾸 든다
대⚽한⚽민⚽국. 👏👏👏👏👏
쏘니의 쏘니의 의한 경기였다